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게시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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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중쓰 2020. 7. 10. 19:13

현재 많은 국민들이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에 관련하여 여러가지 의견과 동의를 구하고 말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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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인지 직접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서울시에서는 2020년 7월 10일 새벽에 숨진 채로 발견되어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식을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르기로 방침을 밝힌 와중에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으로 하는 것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당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있는 게시판을 확인해보자면, 박원순씨 장례를 5일장과 서울특별시장으로 하는 것은 반대합니다라는 청원글에 당일 오후 4시가 넘는 시간 기준으로 10만 명이 넘게 서명을 하기도 했답니다.

지급과 같은 추세라면 한 달 내로 20만 명 이상이 동의를 할 것으로보이고있으며, 청와대 공식 답변 요건을 갖춰보이기 위해서 필요한 청원인 수를 금세 채울 수 있는 수치로 보이고 있답니다.

청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망하는 바람에 성추행 의혹은 수사도 하지 못한 채 종결되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떳떳한 죽음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라며 운을 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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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어떤 의혹으로 인하여 자살에 이른 유력 정치인의 화려한 5일장을 언론에서 국민이 지켜봐야 하는가에 대해 그리고 대체 국민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것인가라는 지적도 나오기도 했답니다.

그러면서 청원인은 조용히 가족장을 치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냈으며, 해당 청원은 2020년 7월 10일 오후 4시를 조금 넘기는 시간을 기준으로 약 10만 3,000여 명이 동의를 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라보자면,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신은 서울대병원에 안치가 되어있다고하며, 장례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5일장으로 치러진다고 합니다.

한편, 발인은 이번에 다가오는 13일이라고하며,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특별시장이 재직 중 사망한 경우가 처음이기에 이런 방식의 서울특별시장은 처음이라는 의견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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