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관련주 알아보기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관련주 알아보기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에 대해서 하나하나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 평소와 같이 오늘 하루는 어떤 정보가 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할까 하며 인터넷을 보았는데, 이게 뭐람.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이거 혹시 사람에게도 피해가 가진 않을까 가슴 조마조마하며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에 대해 무한한 검색을 하기 시작했죠. 최대한 아는 만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에 대해 정보를 공유해 보려 합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이란?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이란?

Q.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무엇인가요?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보통 이런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아프리카의 뜨거운 온도 때문에 돼지가 독감에 걸렸다. 전혀 틀린 생각이오니, 지금부터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국내 경기도 파주시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을 시작으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이란, 돼지에게만 발생하는 일종의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다른 말로는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ASF, AFRICAN SWINE FEVER)이라고 불리고 있죠. 폐사율이 최대 100%에 이르는 돼지에게 굉장히 치명적인 전염병입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에 감염된 돼지는 전신의 발열과 출혈성 병변을 보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발생한 적이 없는 돼지 바이러스성 전염병인데요, 위험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가축전염병 예방법으로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분류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니 벌써부터 무서운 것은 당연하죠. '돼지 흑사병'이라고도 불리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은 다행히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 사람에게 피해가 없습니다. 하지만 돼지 열병은 돼지에게는 한번 감염되면 100% 폐사하는 경우라고 하며, 아직까지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에 대한 백신 혹은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Q.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어떻게 발생이 되나요?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의 발생 원인은 돼지와 돼지의 전염 그리고 생산물의 이동과 남은 오염된 음식물을 돼지에게 급여하거나 야생 멧돼지 등으로 통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잠복기는 최소 3일에서 최장 21 일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알다시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은 지난 5월 말쯤 북한에서 먼저 발생이 되었습니다. 앞서 지난해에는 중국 그리고 베트남, 미얀마 등 주변국 아시아 국가에서 확산되었죠.

덧붙여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과 연관된 정보로는 지난해 4월에는 중국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이 발생해 이후 돼지고기값이 40% 넘게 인상하는 등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은 돼지고기에 가격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와 같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으로 인해 변동될 돼지고기 가격과 더 나아가 아프리카 돼지 열병 관련주와 같은 이슈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Q.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감염 증상은 어떤가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감염 증상, 즉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감염된 돼지들을 보았을 때 주요 증상을 보자면, 돼지들이 한데 모여 겹처있거나, 비틀거리는 증상, 그리고 호흡곤란과 식욕 절 폐, 침울 증상, 더 나아가 육체적으로 복부와 사지말단부의 발적과 충혈, 귀 주위에 점상 출혈, 비강 출혈, 혈액성 점액성 거품(비강의 분비물), 피부 충출혈 마지막으로 괴사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은 대표적으로 발열 증상 이후에 높은 폐사율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가장 위험한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치사율(100%)이 굉장히 높고, 현재는 백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바이러스는 생존력이 너무나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추후 냉장육이나 냉동육 그리고 가열과 건조된 후에도 수주에서 수개월 많게는 수년간 생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훈제나 공기 건조된 환경에 언제든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살아 또다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위 여러가지 이미지 처럼 이렇게 귀여운 돼지들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에 걸리다니, 우리들이 가만히 있고 무시할 수 가 없습니다. 빨리 예방법을 찾아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무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을 알아보았는데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은 사람에게는 피해가 없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딱히 걱정될 일은 아니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전염성이 굉장히 강하며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만약 진지하게 앞으로 돼지들이 많이 점염되어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다면 돼지고기 값도 오를 것이고 여러 가지 간접적인 피해가 속출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