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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쥴(Juul): 출시일, 판매처 그리고 걱정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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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좋은 정보"

아직도 흡연하는 띠띠 없제?
농담입니다.

 

어릴 적 보다 시대가 바뀌고 변하면서

정말로 길거리에 흡연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이 줄었습니다.

국가지표체계 사이트에서 나온 통계결과로 과거 흡연율보다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http://www.index.go.kr/unify/idx-info.do?idxCd=4038

 

2019년 1월 17일 제일 최근 갱신된 자료이고

실제로 1998년부터 최근 2017년도까지

35.1%에서 22.3%까지 점차 줄어드는 그래프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이 그래프를 참고하여 오늘 공유할 정보는 전자담배 "Juul(쥴)"입니다.

전자담배를 공유한다 하기보다,

이렇게 흡연율이 줄어드는 추세에 최근 국외에서 들여오는 전자담배 "쥴" 이라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과연 오늘부로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흡연율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한번 공부하여 정보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이번 달 전자담배 "Juul(쥴)"24일 쥴 디바이스와 팟을 이날부터

편의점 GS25, 세블일레븐, 롯데, 신라면세점에서 판매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쥴은 미국 전자담배 시장에서 제일 높은 점유율로 75% 이상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기존 전자담배처럼 냄새가 없는 게 큰 장점이라고 하며,

제품 맛에 대한 평가 및 소비자의 만족감도 비교적 높았습니다.

 

이 평가 좋은 전자담배 신제품에 대한 평가가 대한민국 현지 흡연자들에게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데, 

과연 이렇게 평이 좋은 제품일지라도 몸에 해롭지는 않을까 조사해보았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도 발암물질이 나오고,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이미지 캡처 - 영상 재생중: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42454?division=NAVER

쥴의 경우, 담뱃잎에서 니코틴을 추출한 후, 액체를 만들기 위해 가향물질을 넣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든 액상을 카트리지에 넣고 판매하는 방식인데, 

소비자들은 이 액체를 피우는 것입니다.

아세톤, 아세트알데하이드, 아미노산 등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실제로 미국 현지에서는 전자담배 "쥴"이 출시된 이후

미국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율이 1년 만에 160만 명이 증가했다는 통계가 나와있습니다.

 

출처: google 이미지 캡처

위와 같은 사진과 같이 현재 미국 학부모들과 학교 선생님들의 고민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피할 수 없는 문젯거리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기존 전자담배 제품을 구매할 때 아이폰과 같은 느낌에 고급형 박스에 포장이 되어 전문 매장에서 판매가 되었는데, 

이번 전자담배 쥴 제품은 누구나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에서 판매가 되기 때문에 훨씬 우려가 큽니다.

또한 간편함을 위해 디자인된 USB 형태의 아기자기한 모양과 흡사하여 더욱더 청소년과의 접촉 가능한 장벽이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 캡처 - 영상 재생중: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42454?division=NAVER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율은 최근 2년 사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궐련형에 이어서 액상형 담배까지 출시가 된다면 십대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입니다.

 

실제로 최근 전자담배 매장에서는 '줄기' 또는 '화학 니코틴'을 썼다고 주장한다 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는 쉽게 말해서 사각지대와 같은데 담배로 포함되지 않는다, 즉 청소년들에게 

마케팅을 해도 막을 방법이 없다는 예가 있습니다.


현재 의료용을 제외한 니코틴 함유 제품은 담배로 분류시킨다는 대책이 나왔으며

관련 개정 법안도 이미 발의된 상태이니 조금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흡연율을 낮추려는 의도와 다르게 Juul(쥴)이라는 외국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에 상륙하고,

이에 맞춰 경쟁제품까지 생산되면서 반대로 흡연율이 올라가면 어쩌나 우려됩니다.

 


 

참고 사용 링크 

http://www.index.go.kr

 

국가지표체계

 

www.index.go.kr

http://www.mohw.go.kr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www.mohw.go.kr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42454?division=NAVER

 

美 전자담배 1위 ‘쥴’ 국내출시 전 걱정 앞서는 이유?

美 전자담배 1위 ‘쥴’ 국내출시 전 걱정 앞서는 이유?

cnbc.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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