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국립공원 도시락 서비스

본문

반응형

국립공원 도시락 서비스

뉴스에서 처음 접해 검색을 할 수 밖에 없는 국립공원 도시락 서비스 굉장히 궁금한데요. 저 또한 국립공원 도시락 서비스가 무엇인지 너무나도 궁금했습니다. 목적은 도시락으로 인한 쓰레기를 줄이는 선행으로 하고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립공원 도시락서비스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립공원 방문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립공원을 산행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하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락을 준비하다보면 번거롭다보니, 일회용품으로 시중에 나온 도시락을 사갔을 것인데, 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단풍이 화려하게 물든 이번 가을 산행은 국립공원에서 도시락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것 또한 좋을 것 같습니다.

국립공원 도시락 서비스 란?

국립공원 도시락 서비스란?

국립공단에서 실시한 산행 도시락 서비스는 2018년 9월 부터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처음으로 실행하는 제도인데,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다도해와 경주 그리고 속리산, 지리산 등 총 8개 국립공원에도 확대해 도시락 서비스를 적용하였습니다. 이시간 부터는 전국 21개 국립공원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간간히 산에 갈 때 어마어마한 양의 도시락을 준비해 산행을 실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분들이 도시락을 맛있게 먹고 머물던 자리를 깨끗하게 사용하고 떠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상당하다고 하여 생긴 서비스가 바로 국립공원 도시락 서비스입니다.

국립공원 도시락 서비스 '산행 도시락' 이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주문을 해야하는데, 간편하게 원하는 메뉴를 고르고 주문한뒤 산행을 실시하려고 하는 당일 출발지점에서 위치한 탐방지원센터에서 주문해 놓은 도시락을 찾아가면 된답니다. 이렇게 핸드폰으로 도시락까지 주문하고 준비시키는 세상이 찾아올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등산과 도시락을 모두 즐긴 후 반납 또한 잊으면 안되겠죠?

도시락은 산행 당일 신청은 불가하며 최소한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주문을 완료해야합니다. 도시락 주문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까지랍니다. 게다가 주말과 공휴일도 상담과 주문이 가능하다니 이처럼 좋은 서비스가 어디있을까요. 등산을 가는데 도시락을 주문하다니말이죠.

이참에 저도 도시락 서비스를 이용해 방구석에만 앉아있던 몸을 움직여 국립공원으로 산행을 실천해봐야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