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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돼지 열병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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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돼지열병 음성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이 시점에 계속해서 돼지 열병이 전국적으로 퍼질까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닌 게 사실이고 현실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은 좋은 소식이 될 수 도 있는 정보를 알아보았는데요. 바로 돼지 열병 음성 판정입니다. 충남 홍성 한 도축장에서 신고를 받고 검사를 시행했지만 어떤 결과가 있었을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돼지 열병 음성반응?

돼지 열병 음성 반응

결론 부터 풀자면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있는 한 도축장에서 농림축산 식품부에 돼지 열병 의심 신고가 들어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1건을 정밀 검사했는데, 결과는 '음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충남 홍성 의심신고

당일 해당 도축장에서는 도축 대기 중 계류장에서 19두(19마리) 폐사를 확인해 신고하였다고 하고, 농식품부는 오늘날 신고를 접수한 직 후 해당 농장으로 출동하여 초동방역팀을 구석하고 투입해 사람과 가축 및 차량 등에 대한 이동통제 그리고 소독 등과 같은 긴급 방역 조치를 취했습니다.

현재 이 시점에서 우리나라 내에 아프리가 돼지열병(ASF)이 발병된 농가는 총 9곳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파주부터 시작해 이렇게 많은 곳에 돼지 열병이 생겼는지 아직도 무한한 의문입니다.

돼지 열병 방역

총 9곳의 발병된 농가는 파주시 연다산동 17일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연천군 백학면, 김포시 통진읍, 파주시 적성면, 강화군 송해면, 강화군 불은면, 강화군 삼산면, 강화군 강화읍, 강화군 하점면에 해당됩니다.

살처분 대상(두)

아직 끝나지 않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17일 발병 최초 목격한 날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9만 1699마리를 살처분 대상 중 4만 9653 마리를 살처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농식품부에서는 "축산 농가 및 관계자에 관해 소독과 같은 철저한 방역조치의 이행 그리고 신속하게 의심축 신고를 해 달라"라며 당부했습니다.

마무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에서 충남 홍성 돼지 열병 음성 판정을 알이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음성 판정이 나온다면 좋겠습니다.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시점에 우리나라 모든 돼지들이 멸종하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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