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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 경제, Gigged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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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에 처한 나의 현실에 얽매이고 도태된 삶을 살고 있다고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과 항상 자신에게 화가 많다고 느끼는 본인은 요즘 어느 날 정신을 차려보니 무언가를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였다. 이것이 나의 직업이 될 수 있을까 하고 생각도 해보기도 했는데 현실적으론 당장에 아직 확실치 않지만 그럴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한번 살고 없어지는 나의 인생인 만큼 후회하는 일은 더 이상 최대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실천 중이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20대의 마지막에 접어들었다.

군대에서 전역할 때쯤 머리 싸매며 이제 어쩌지, 뭘 해야 하지 하며 고민하던 그때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무언의 압박감에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아마도 어릴 적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졸업 직전까지 짜인 틀에 하라는 것만 하던 시대가 끝이 나니 무엇을 어떻게 뭘 하며 앞으로 나의 무궁무진한 미래를 어떻게 더 잘 밝혀 나갈지 고민이 많은 것 같아 너무 힘이 든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비슷한 연령대의 친구들이 많아 보인다.

아니 꼭 비슷한 연령대가 아닌 나보다 먼저 사회를 경험하며 지내온 분들, 또는 지난날에 여러 쓴맛 단맛을 맛본 인생의 대선배들도 이와 같은 고민에 대해 또다시 번뇌하고 있다고 추측해본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숨이 턱 막히고 현실을 부정하기 시작한다.

 

이런 일기와 같은 글을 쓰며 표출한 나의 고민으로부터 괴로운 심정에 대해 정확한 답을 찾을 수는 없지만 당장 오늘 이후로부터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어떻게든 발악하고 있는 이 글의 필자는 해결방안을 제시할 정보를 찾아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세상은 변화하고 계속해서 바뀝니다.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쉽게 알 수 있는 것 이랍니다.

아버지에 아버지 세대부터 꾸준하게 존재했던 일자리는 어느 날 사라져 있기도 하고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기술들로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통합되어 엄청나게 많고 다양한 일자리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과거로부터 보고 자라왔기에 변화를 빠르게 인정하고 쉽게 적응하며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이 당연하단 말을 어떻게 쉽게 현실로부터 어떤 것들을 당장 실천할 수 있는가가 관건입니다.

 

필자는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혹은 우리가 정말 알고 미래를 보낸다면 좋을 만한 이러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Gigged라는 책이 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참고하였습니다.)

 

Gigged :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The Gig economy, the end of the Job and the Future of Work) 

 

"직업의 안정성이 중요한지 혹은 당신의 삶의 질과 안정성이 중요한지 당신은 어느쪽 입니까?"

 

"Gigged" 책의 작가(지은이) 새라 캐슬러(Sarah Kessler)입니다.

경제 전문적으로연구하고 그에 대한 글을 써 내려가는 작가 및 현 Q 미디어 부편집장입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디어 스타트업 쿼츠(Quartz) 부편집장으로 있으며 미래의 직업에 관해 기사를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자의 글은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와이어드(Wired), 뉴욕 매거진(New York Magazine), NPR(National Public Radio) 등에 실리고 있습니다.

 

부제를 보면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얼핏 보면 너무나도 참담하고 무서운 말로 보이지만 이 글귀 속에 숨어있는 진정한 의미는 참으로 희망적입니다.

 

몇 가지 간추려보겠습니다.

"모바일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로 인한 임시직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이라는 우리가 이전엔 상상해보지도 못한 작은 기술 하나가 직업과 그에 대한 일의 판도를 바꿔 놓았으며

, 돈을 버는 법칙이 바뀌었다 겁니다.

 

필자는 "밀레니얼 세대"입니다.

 

 

사진에 요약과 같이 대표적으로는 2008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일자리 저하인 세대를 일컫습니다.

사실 밀레니얼 세대라고 해서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다는 게 아니라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돈 버는 법칙이 바뀌었다가 중점입니다. 

심지어 요약에서는 정보기술(IT) 능통하단 말도 대학 진학률이 높다가 뒷받침이 되어있지만 예를 들어 쇼핑이나 콜택시, 딜리버리

온라인화가 되어버린 것처럼 점점 노동을 포함한 서비스도 온라인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집에서 효율적으로 일할 있는 방법이 생겼으며 본인의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 다양한 직업이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 시대 가변 할수록

“프리랜서” <—> “디지털 노마드”라고 칭해도 무방할 같습니다. (물론 예외인 프리랜서 직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사전참고)

“21세기형 인간으로 불리고 디지털 장비를 몸에 갖추고 사는 사람들을 말한다

 

프리랜서(사전 참고)

일정한 소속이 없이 자유 계약으로 일하는 사람

 

그대로 친화적이며 독립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데 이것이야 말로 " 경제시대" 진정한 직업이고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벌써 체감으로 느끼시는 분들도 있는 지금의 불경기 정말 적신호가 들어왔습니다.

우리들이 현명하게 생각하여 생사를 결정 지어야 시기라 생각하고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 고민 중요한 시점에 직업의 귀천에 대한 차별 인식 또한 빠르게 없어져야 합니다.

지역,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좋은 기회가 우리에게는 남아있습니다.

아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 의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Gigged: The Gig economy, the end of the Job and the Future of Work

Gigged: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책을 읽어보시고 곰곰이 생각해보신다면 나은 방향으로 자리 잡고 힘든 상황도 극복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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