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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착륙 50주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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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착륙 50주년 알아보기

 

'달 착륙 50주년'은 말 그대로 과거 미국이 발사한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을 한 지 50년이 지난 지금 현재 시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미국에서는 1969년 7월 20일 닐 암스트롱과 에드윈 올드린은 함께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과거 미국의 이러한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에 대한 업적으로는 아직까지 인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것과 같다고 평가되고 있고 모두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에서는 이번 달 착륙 50주년으로 인해 많은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류의 역사에 길이남을 위대한 업적, 과거에 지구를 나서 아무도 가보지 못한 무인의 땅 달에 착륙한 인간의 용감함과 과감함에 힘입어 달 착륙 50주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 착륙 50주년 알아보기

2019년 7월 20일 - '달 착륙 50주년'

지난 1969년 7월 20일을 기점으로 현재 2019년 7월 20일은 달 착륙 50주년입니다.

최초 지구를 떠나 달에 착륙한 년도 1969년에서 8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본다면, 당시 5월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연방 의회에서 앞으로 10년 안에 달에 사람을 보낼 것이라고 미국의 우주탐사에 대해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물론 달에 사람을 보내고 난 후 지구로 다시 귀환까지 시키겠다고 했죠.

사실 케네디 대통령의 행정부는 사람을 태운 달 탐사 즉, 유인 달 탐사를 계획한 이유는 당시 적대국인 공산주의 소련과의 경쟁 때문이었습니다. 소련은 당시 우주선 발사를 세계 최초로 성공했었고 그들의 업적은 1961년 4월 소련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을 태워 지구 밖을 벗어나 지구 궤도를 돈 뒤에 지구로 귀환한 것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우주탐사에 관하여 경쟁국인 소련이 미국보다 빠르게 진행하고 성공하자 이에 자극받은 미국 케네디 정부에서는 사람을 태운 달 탐사 즉, 유인 달 탐사를 추진한 것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케네디가 연방 의회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아폴로 계획'이라는 이름으로 유인 달 탐사 계획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당시 40만 명 이상이 위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당시 상상도 할 수 없는 양의 돈, 250억(현재 약 1천500억 달러) 정도가 투자,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아폴로 11호가 있기까지에는 엄청난 노력과 희생이 뒤따랐습니다. 1961년 10월 당시 아폴로 계획에 필요한 기술 개발에 시작을 박찼고, 이후 아폴로 1호부터 시작하여 불과 10년도 되지 않은 시간 동안 1969년 5월 아폴로 10호까지 달 착륙에 필요한 기술을 실험하고 또 시험했습니다. 이 와중에 첫 아폴로 1호를 시험하던 중에 지상에서 화제가 발생해 당시 미국 우주인 3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답니다.

미국에 나사(NASA)는 1969년 7월 16일 수많은 실험과 시험 끝에 인류의 오랜 꿈을 아폴로 11호를 통하여 이루어냈습니다. 바로 미국 우주인 닐 암스트롱과 에드윈 올드린, 그리고 마이클 콜린스를 태운 아폴로 11호를 발사시킨 것이었습니다. 아폴로 11호의 선장은 닐 암스트롱이 었으며, 착륙선 조종사는 올드린, 그리고 사령선 조정은 콜린스가 담당하였습니다.

아폴로 11호는 지구를 떠나 약 38만 km를 비행해 4일 만에 달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당시 착륙선의 이름은 '이글'이었고 사령선과 분리되어 달에 착지했습니다. 당시 사령선은 달의 궤도를 돌며 28시간 동안 지구와 교신을 하며 마이클 콜린스가 남아 달 표면 사진을 찍었습니다.

미국의 우주인 닐 암스트롱은 달 착륙선에서 내려 달의 표면에 첫 발을 두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한 사람의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 전체에는 큰 도약"

암스트롱 그리고 올드린은 달에서 거의 21시간을 머물러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고 당시 6억 5천만 명의 인구가 인류가 최초 달에 착륙할 때 TV로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우주인 에드윈 올드린 또한 닐 암스트롱의 뒤를 이어 착륙선에서 나와 달 표면에 내리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달 풍경이 굉장히 고적하다"

위 미국의 최초 세명의 우주인 닐 암스트롱과 에드윈 올드린 그리고 마이클 콜린스는 인류를 위한 거대한 도약을 했습니다.

달에 착륙해 미국 국기(성조기)를 꽂은 후 암스트롱 그리고 올드린은 달의 흙과 암석을 채취하는 등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두 사람은 달에서 몇 가지 과학실험을 한 후 무사히 사령선으로 귀환했으며, 총 8일 정도의 시간 동안 미국의 세 우주인은 7월 24일 지구로 태평양에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여태 지구 상 달에 사람을 보낸 국가는 미국이 최초이며 아직까지 유일합니다. 당시 국력을 과시하기 위해 미국 아폴로 11호를 뒤이어 러시아, 중국, 일본 등 달 궤도에 탐사선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물론 달 탐사를 이미 끝낸 미국은 유인 달 탐사를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답니다.

2017년 12월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달에 사람을 보낸다는 계획을 행정지침에 서명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과거 8년의 준비기간보다 1년 빠른 7년으로 2024년까지 또다시 달에 사람을 보낸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한편 중국이 유인 달 탐사를 2030년까지의 목표를 두었습니다.

한번 유인 탐사를 성공 한 미국 그리고 지금부터 11년 후 까지 같은 목표를 세운 중국 어느 나라가 이번 유인 달 탐사 경쟁에서 많은 주목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마무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 - 알아두면 좋은 몰랐던 사실에서 달 착륙 50주년을 맞아 '달 착륙 50주년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과거 미국의 아폴로 11호를 탄 미국의 우주인 3명이 유인 탐사선을 타고 달에 착륙해 미국의 업적을 이루고 현재의 상황까지 전채적으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인류를 위한 거대한 도약은 과거 50년 전 미국이 달 착륙을 통해 시작했지만 앞으로의 우주 프로젝트 또한 기대되고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달 착륙 50주년을 맞아 온 지구촌이 이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소련과의 우주 개척 전쟁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니 한번 지켜봐야 할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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